【모스크바 AFP 연합】 카자흐스탄공화국 일원에 지난 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때 누출된 것의 절반이상에 해당하는 8백만t의 방사성 폐기물이 널려 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날 카자흐내 일단의 과학자들의 조사결과를 인용,이같이 밝히고 또 카자흐공화국이 현재 방사성이 다소 덜한 2억2천5백만t의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통신은 이날 카자흐내 일단의 과학자들의 조사결과를 인용,이같이 밝히고 또 카자흐공화국이 현재 방사성이 다소 덜한 2억2천5백만t의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3-04-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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