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피아수사 확대/검찰/전 총리 면책권 박탈요구

이 마피아수사 확대/검찰/전 총리 면책권 박탈요구

입력 1993-04-05 00:00
수정 1993-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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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공장관도 구속

【로마 로이터 연합】 이탈리아의 브루노 시칠라리 검사는 4일 마피아와의 연루의혹을 사고 있는 줄리오 안드레오티 전총리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위해 그에대한 기소면책권을 박탈할 것을 의회에 촉구했다.

시칠라리검사는 5일자 주간 파노라마지와의 회견에서 안드레오티 전총리에 대한 기소면책권이 박탈돼야만이 진실이 밝혀질수 있다고 말했다.

안드레오티 전총리는 자신이 마피아 연루설을 마피아측의 음모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상원 배심은 오는 14일 이 사건을 심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탈리아 사법당국은 독직혐의로 수사를 받고있는 전 공공사업장관 프란디니의원(53)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법조 소식통들이 4일 전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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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사당국은 수사결과 국영회사인 국가도로건설공사(ANAS)의 발주계약과 관련 1천5백60만달러의 뇌물이 ANAS 관계자들에게 건네졌으며 이중 일부는 직접 프란디니 의원에게 전달됐음을 밝혀냈다고 이 소식통들은 말했다.
1993-04-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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