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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2일 상오 전경련회관에서 재무당정회의를 갖고 금융실명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하는 한편 오는 6월말로 예정된 신경제 5개년계획 발표시 실시시점 및 구체적 실천방안을 밝히기로 했다.그러나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침체된 경기가 회복되려면 최소한 6개월내지 1년이 걸릴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당초의 금융실명제 연내실시 방침이 내년이후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93-04-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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