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리차르(인도) AP 연합】 승객과 승무원 등 2백여명을 태운 인도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를 공중 납치해 인도 북부 시크교 성지에 착륙시킨 범인이 인질 전원을 석방한 후 당국에 투항했다고 현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올해 37살로 힌두교 원리주의자임을 자처한 그는 뉴델리발 마두라스행 에어버스300기를 공중 납치해 파키스탄 라호르로 가려 했으나 파키스탄측이 거부하는 바람에 암리차르로 향한 바있다.
그는 암리차르에서 가진 협상에서 인도 종교분쟁에 대한 항의로 납치극을 저질렀다고 밝히면서 파키스탄이 자신에게 정치적 망명을 허용해 주도록 요구하는등 당국과 대치하다 이같이 투항했다고 공항 관계자들이 전했다.
올해 37살로 힌두교 원리주의자임을 자처한 그는 뉴델리발 마두라스행 에어버스300기를 공중 납치해 파키스탄 라호르로 가려 했으나 파키스탄측이 거부하는 바람에 암리차르로 향한 바있다.
그는 암리차르에서 가진 협상에서 인도 종교분쟁에 대한 항의로 납치극을 저질렀다고 밝히면서 파키스탄이 자신에게 정치적 망명을 허용해 주도록 요구하는등 당국과 대치하다 이같이 투항했다고 공항 관계자들이 전했다.
1993-03-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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