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의회의장 동시퇴진” 촉구/러 인민대회,새 결의안 상정

“옐친·의회의장 동시퇴진” 촉구/러 인민대회,새 결의안 상정

입력 1993-03-28 00:00
수정 1993-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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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위기 초래 공동책임 져야”

【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러시아 인민대표대회는 27일 헌정 위기의 타개를 위해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최고회의 의장이 현사태에 대해 공동책임을 지고 함께 사퇴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마련했다.

인민대표대회 산하 결의초안위원회가 마련해 이날 이틀째 회의가 열리기 직전 대의원들에게 배포한 결의안 초안은 또 대통령이 관장해온 국가위원회들을 앞으로 각료위원회(각의)가 대신 통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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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안은 대통령과 최고회의 의장 모두가 헌정위기를 현상황으로까지 악화시킨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대통령이 헌법을 무시한 조치도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 건의는 ▲옐친 대통령의 사회·경제 개혁 노선을 지지하는가 ▲올해안에 대통령 선거를 조기 실시해야 된다고 보느냐 ▲올해안에 의회선거도 역시 조기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묻도록 하고있다.

1993-03-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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