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 인정” 요구
【의정부=김명승기자】 경기도 미금시 원진레이온 근로자 20여명이 직업병 인정과 치료를 요구하며 의정부 지방노동사무소 소장실(소장 송맹용·의정부시 의정부동 370)을 점거,23일 현재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조규식씨(43·미금시 도농동45)등 원진레이온 근로자들은 22일 하오1시쯤 노동사무소장실로 몰려와 『작업과정에서 발생한 이황화탄소등으로 눈과 무릎등에 병을 얻어 지난 1월27일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요양소견서를 받았으나 노동사무소에서 직업병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있다』며 이틀째 점거농성을 하고 있다.
원진레이온은 지난 88년부터 지금까지 2백28명이 직업병 판명을 받았고 이중 13명이 사망했다.
【의정부=김명승기자】 경기도 미금시 원진레이온 근로자 20여명이 직업병 인정과 치료를 요구하며 의정부 지방노동사무소 소장실(소장 송맹용·의정부시 의정부동 370)을 점거,23일 현재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조규식씨(43·미금시 도농동45)등 원진레이온 근로자들은 22일 하오1시쯤 노동사무소장실로 몰려와 『작업과정에서 발생한 이황화탄소등으로 눈과 무릎등에 병을 얻어 지난 1월27일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요양소견서를 받았으나 노동사무소에서 직업병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있다』며 이틀째 점거농성을 하고 있다.
원진레이온은 지난 88년부터 지금까지 2백28명이 직업병 판명을 받았고 이중 13명이 사망했다.
1993-03-2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