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 주최
조훈현9단이 본사 주최 패왕전을 16년 연속 제패했다.조9단은 19일 한국기원특별대국장에서 열린 제28기 패왕전 도전5번기 제4국에서 10대의 도전자 윤성현3단(18)을 맞아 백을 쥐고 단 90수만에 불계승을 거두어 종합전적 3대1로 패왕위를 지켰다.
이날 대국에서 초반에는 흑이 대각선 소목포진으로 의욕을 보였지만 조9단은 발빠른 행마로 실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흑이 중앙의 두터움을 바탕으로 상변을 공략했으나 조9단이 이를 오히려 타개한데다 중반 흑의 완착을 응징,흑의 중앙 두터움을 깨뜨려 완승했다.
조훈현9단이 본사 주최 패왕전을 16년 연속 제패했다.조9단은 19일 한국기원특별대국장에서 열린 제28기 패왕전 도전5번기 제4국에서 10대의 도전자 윤성현3단(18)을 맞아 백을 쥐고 단 90수만에 불계승을 거두어 종합전적 3대1로 패왕위를 지켰다.
이날 대국에서 초반에는 흑이 대각선 소목포진으로 의욕을 보였지만 조9단은 발빠른 행마로 실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흑이 중앙의 두터움을 바탕으로 상변을 공략했으나 조9단이 이를 오히려 타개한데다 중반 흑의 완착을 응징,흑의 중앙 두터움을 깨뜨려 완승했다.
1993-03-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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