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혼자탄 차 통행 제한/남산 1·3호터널 진입금지

출퇴근 혼자탄 차 통행 제한/남산 1·3호터널 진입금지

입력 1993-03-19 00:00
수정 1993-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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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상반기 실시위해 서울시·경찰청과 협의

정부는 날로 극심해지고 있는 대도시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출퇴근시간대에 한사람만 탄 승용차에 대해 일부 도로의 통행을 억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교통부에 따르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서울·부산을 비롯한 대도시의 출퇴근때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상반기중에 시범적으로 서울에서 출퇴근시간대에 남산1호 및 3호터널을 2인이상 탄 승용차만 통행토록 한다는 것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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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혼자 승용차를 몰고 출퇴근하는 사람은 이 시간대에는 다른 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만약 터널을 통행할 경우에는 일정액의 범칙금을 물린다는 것이다.교통부는 또 88올림픽도로는 하루종일 1개 차선을 다인승전용차선으로하고 서울시내 도심거리에 출근시간대에 버스전용차선제를 확대실시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경찰청등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다.

1993-03-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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