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안보리회부 31일 결정/IAEA이사국 비상협

북핵 안보리회부 31일 결정/IAEA이사국 비상협

입력 1993-03-18 00:00
수정 1993-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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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선 사찰거부 통보

【빈=유세진특파원】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7일 35개 전체이사국의 비상협의회에서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 사태로 비화된 북한 핵사찰문제를 집중 논의,오는 31일 유엔안보리 회부에 대한 최종 판정을 내리기로 의견을 모았다.

18일의 특별이사회에 앞서 개최된 이날 협의회에서 한국,미국,일본을 포함한 대부분의 이사국들은 지난달 이사회가 시한부로 촉구한 대북특별사찰수용 결정이 여전히 유효함을 확인,이 시한이 만료되는 오는 25일이후 재차 특별 이사회를 열고 유엔안보리회부를 결정하자는데 합의했으며 특별이사회 개최일을 31일로 확정했다.

이와 관련,이사회 관계자는 지난달 대북 결의안의 요구는 북한이 특별사찰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차기 특별이사회까지 이 요구가 실현되지않을 경우 사찰 문제의 안보리 회보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한스 블릭스 IAEA 사무총장은 북한의 최학근 원자력공업부장이 지난 16일 서한을 보내 IAEA의 특별 사찰은 물론 일반사찰까지도 현 상황하에서는 받을 수 없다고 공식 통보했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블릭스 사무총장은 또 북한 핵문제의 해명과 관련해선 현재까지 아무런 진전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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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AEA 이사회는 18일 특별 의장성명 또는 결의문을 통해 북한에 대해 시한 만료이전 특별사찰을 수용하도록 재차 촉구할 예정이다.
1993-03-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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