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핵금탈퇴 재고하라”/북한에 촉구

클린턴,“핵금탈퇴 재고하라”/북한에 촉구

입력 1993-03-17 00:00
수정 199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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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늘 영·러와 대응조치 협의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15일하오(한국시간 16일상오)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선언과 관련,『우리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대북한핵사찰이 이뤄져야 한다는 결의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탈퇴선언에 대한 미국의 대응조치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클린턴대통령은 또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 탈퇴결정을 재고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하고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허용해야 할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관련기사 5면>

한편 미국정부는 북한의 NPT탈퇴통보에 따른 대응조치를 논의하기위해 유엔안보리와 IAEA측과 협의를 하고있으며 오는 17일엔 NPT기탁국인 영국및 러시아와도 구체적인 협의를 할 예정이다.

1993-03-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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