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입시부정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형사3부(한부환부장검사)는 15일 미국에 체류중인 이 대학 조무성전총장(51)에 대해 업무방해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미리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검찰은 『조씨가 지난12일 미연방이민국에 의해 불법체류혐의로 체포됨에 따라 미국법원의 재판이 끝나는 대로 조씨의 신병을 넘겨받기 위해 사전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씨가 지난12일 미연방이민국에 의해 불법체류혐의로 체포됨에 따라 미국법원의 재판이 끝나는 대로 조씨의 신병을 넘겨받기 위해 사전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1993-03-1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