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10일 박태준 포철명예회장의 거취문제와 관련,『포철이 20∼30년동안 요지부동이었지만 새시대를 맞아 변화의 바람이 있을 것』이라면서 『정부에서 공식논의는 없었으나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해 박명예회장의 사퇴설을 뒷받침했다.
이관계자는 또 정주영씨가 현대그룹을 해체하면 선거법위반혐의로 기소된 정씨문제가 풀릴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간단치는 않을 것』이라며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원칙적 입장에는 변화가 없음을 시사했다.
이관계자는 또 정주영씨가 현대그룹을 해체하면 선거법위반혐의로 기소된 정씨문제가 풀릴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간단치는 않을 것』이라며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원칙적 입장에는 변화가 없음을 시사했다.
1993-03-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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