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을 결정하기 위한 제5차 노사회의가 6일 상오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열렸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또다시 결렬됐다.
노총·경총등 노사 실무대표들은 이날 지난 5차 회의서 제시했던 노총의 12.5%,경총의 4.5% 인상요구율에서 조금씩 후퇴,절충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해 다음주초 제7차 회의를 갖기로 했다.
노총·경총등 노사 실무대표들은 이날 지난 5차 회의서 제시했던 노총의 12.5%,경총의 4.5% 인상요구율에서 조금씩 후퇴,절충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해 다음주초 제7차 회의를 갖기로 했다.
1993-03-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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