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문수석,전노협대표와 면담/고용문제 의견교환

김 사문수석,전노협대표와 면담/고용문제 의견교환

입력 1993-03-04 00:00
수정 1993-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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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대통령사회문화수석비서관은 3일 낮12시40분쯤 청와대를 방문한 「전국노동조합협의회」산하 「고용안정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대씨(37)등 대표 3명을 만나 고용안정을 요구하는 「김영삼대통령에게 드리는 탄원서」를 받고 『고용안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최근 실업률 증가로 고용불안이 확산,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마구잡이 해고를 막기위해 집단해고 규제법을 제정하고 고용보험제를 조기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사가정역세권 정비구역 고시 완료” … 7호선 초역세권 2000가구 재개발 호재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면목동 572-1번지 일대 6만 9712.7㎡가 정비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총 4개 획지 중 3개 획지 5만 4437.60㎡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1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03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기전세주택은 566가구, 재개발임대주택은 137가구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 단지와 곧바로 연결되어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을 통해 서울 도심은 물론 경기 북·남부 지역으로의 사통팔달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기존 까치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약 7123.8㎡ 면적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며, 사가정역과 맞닿은 남측 가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휴식 공간을 넓히고 기존 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가로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주변의 공동주택단지와 중·저층 주거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세심하게 고려한 높이 계획을 수립하고, 다채로운 층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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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전로협」소속 노동자 80여명은 이날 상오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 모여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인뒤 청와대까지 가두행진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이 저지하자 대표3명만이 「고용안정 보장하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청와대를 방문했다.

1993-03-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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