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 연합】 미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다음주부터 실시되는 한미연례합동 군사기동훈련인 팀 스피리트 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일본의 마이니치(매일)신문이 3일 보도했다.
마이니치는 초음속 저공비행으로 적진 상공에 진입할 수 있으며 미전략폭격기 지휘체제의 핵을 이루고 있는 로크웰 B1B 폭격기 3대가 괌기지에서 발진해 4대의 한국배치 F117A 스텔스 폭격기 및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과 함께 팀스피리트 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니치는 초음속 저공비행으로 적진 상공에 진입할 수 있으며 미전략폭격기 지휘체제의 핵을 이루고 있는 로크웰 B1B 폭격기 3대가 괌기지에서 발진해 4대의 한국배치 F117A 스텔스 폭격기 및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과 함께 팀스피리트 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3-03-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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