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의 정국타개안/러 의회,심의 연기

옐친의 정국타개안/러 의회,심의 연기

입력 1993-02-27 00:00
수정 1993-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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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 최고회의(상설의회)는 25일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지난주에 제출한 헌정 위기 타개방안과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의장등이 제출한 인민대표대회 긴급회의 소집안에 대한 심의를 1주일간 연기하기로 결정,조속한 위기해소를 모색하고 있는 옐친대통령에게 큰 타격을 안겨주었다.

이날 열린 최고회의는 하스불라토프 의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옐친 대통령의 제안을 상임위의 재검토를 거친 뒤 오는 3월4일 본회의에서 토론키로 결정했다.

또 하스불라토프 의장을 지지하는 2백22명의 의원이 서명,발의한 인민대표대회 긴급회의 소집동의안도 의제로 채택됐으나 이에 대한 심의는 같은 날인 3월4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근린공원 파믹스가든 기후대응 매력가든 조성사업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명일근린공원 파믹스가든 내 ‘기후대응 매력가든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꽃과 풍성한 녹음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또한 박 의원이 2026년도 서울시 예산 심의 과정에서 확보한 사업 예산 7000만원을 통해 추진됐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17일부터 29일까지 명일근린공원 파믹스가든(상일동 145-6 일대) 내 345㎡ 규모로 진행됐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심신 치유를 제공할 수 있는 ‘약초 정원’ 형태의 기후대응 매력가든이 조성됐다. 사업을 통해 말채나무 등 관목류 90주와 배초향 등 초화류 29종 5051본이 식재됐다. 특히 다양한 허브와 약용식물을 활용한 정원 공간을 조성해 계절별로 변화하는 색감과 향기를 즐낼 수 있도록 했으며, 생태적 가치와 경관성을 동시에 높였다. 새롭게 조성된 매력가든은 기존 파믹스가든과 연계되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산책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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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회의의 이같은 결정은 옐친 대통령측의 의안에 인민대표대회 긴급회의 소집안으로 맞불을 놓아 정국 위기를 장기화하려는 하스불라토프 의장 지지세력측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993-02-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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