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부정사건을 보강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한부환부장)는 25일 광운대 입시부정과 관련,수배됐던 학부모 김경성씨(50·무역협회 과장)가 자수해옴에 따라 김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뒤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1993-02-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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