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대학 세워 등록금사취/2명 구속/16명에 3백만원 가로채

유령대학 세워 등록금사취/2명 구속/16명에 3백만원 가로채

입력 1993-02-26 00:00
수정 1993-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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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김동진기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25일 엉터리 대학 간판을 내걸고 대학졸업장을 준다고 속여 돈을 받은 고완혁(32·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887)조주현씨(32·성동구 용답동 84)등 2명을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조중우씨(37·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를 입건했다.

고씨등은 지난달 초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72의70 삼양빌딩 307호실에 「직장인교육대학」이라는 학원을 설립,지방의 고졸자를 상대로 2년간 등록하면 출석하지 않고도 통신강의와 독학사 제도에 의해 4년제 대학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고 광고를 내 서모양(19·경북 봉화군 봉화읍)으로부터 입학금조로 49만8천원을 받는등 지금까지 16명으로부터 모두 2백99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2026 강남 페스티벌’ 전 일정 함께하며 축제 성공 이끌어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강남6)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도산대로, 봉은사로 등 강남 일대에서 펼쳐진 ‘2026 강남 페스티벌’의 개·폐막식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시민들과 만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강남구를 지역구로 둔 김 대표의원은 그간 지역 대표 문화행사인 강남 페스티벌의 지속적인 성장과 외연 확장을 위해 활발한 지원을 이어왔다. 축제 첫날이었던 3일에는 화려한 개막을 알린 ‘그랜드 퍼레이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축하 인사를 나눴으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피날레 행사로 열린 ‘봉은사 산사음악회’까지 직접 챙기는 등 개막부터 폐막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 대표의원은 “강남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적 역량을 널리 알리는 강남페스티벌이 해를 거듭할수록 한층 더 풍성해지고 있어 뜻깊다”며 “축제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지역 주민 및 시민 여러분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강남구의 축제 현장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챙기셨기를 바란다”며 “더욱 알차고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강남 페스티벌에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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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2-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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