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9일 지난해 2만5백79개 업체에 대해 산재예방 지도감독을 실시해 각종 안전규정을 어긴 1만5천4백8개 업체를 적발,관계자 9명을 구속하고 2천1백8개소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특히 사망 등 중대재해사고를 낸 1천2백13개 업체를 상대로 별도의 재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9백80개 업체로부터 위반사실을 적발,관계자 9명을 구속하는 등 9백5개 업체를 형사처벌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특히 사망 등 중대재해사고를 낸 1천2백13개 업체를 상대로 별도의 재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9백80개 업체로부터 위반사실을 적발,관계자 9명을 구속하는 등 9백5개 업체를 형사처벌했다고 밝혔다.
1993-02-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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