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영씨 서울시 종합건설본부 시정 발전부문 수상(모범공무원)

김길영씨 서울시 종합건설본부 시정 발전부문 수상(모범공무원)

입력 1993-02-11 00:00
수정 1993-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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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공법변경 등 예산절감 기여

서울시 종합건설본부 토목2부에 근무하는 김길영씨(지방토목기사)는 각종 도로공사에서 공법이나 기초설계를 변경,시예산을 절감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89년 너비 29m,길이 7백50m의 양평교를 건설할 때에는 목동지구의 지하공동구와 만나는 부분을 강관파이프에서 공동구와 같은형태의 박스형으로 기초공법을 변경,4천2백만원상당의 공사비를 줄였다.

이와함께 서부간선도로와 양평교를 잇는 연결도로를 함께 착공해 이 일대의 교통체증을 줄이면서 일괄공사로 1억8천만원의 사업비 절감효과도 가져왔다.

이어 그는 91년에 신정교와 신도림역사이 너비 16m,길이 9백70m의 도로를 뚫으면서 사유지를 지나지 않도록 설계를 변경해 당초 토지보상비로 책정한 5억4천여만원의 예산을 줄이기도 했다.

이때 공사감독을 맡은 김씨는 자정과 새벽 5시사이에 진행되는 공사현장에 하루도 빠짐없이 나와 철저한 현장관리에 힘써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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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에앞서 83년에는 목동지구 신시가지 개발요원으로서지역현황조사·기반시설설계등의 주요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현장공무원의 귀감이 되고있다.<백문일기자>
1993-02-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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