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 이타르 타스 연합】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총리는 5일 러시아의 경제 파탄 수습을 위해 긴급 개최된 원탁회의에서 현위기가 저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안정화 대책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이와 때를 같이해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러시아 최고회의 의장도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경제 개혁 실패를 거듭 비난하면서 『옐친대통령이 최고통치권자로서의 의무이행에 실패했기 때문에 정부를 통솔하는 권한이 박탈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발언은 옐친 대통령이 전날 러시아의 경제 파탄을 시인하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무기 수출을 늘리도록 지시한데 뒤이은 것으로 국정 주도권의 향방을 가름할 오는 4월의 국민투표를 앞두고 그가 보수파에 전례없이 밀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와 때를 같이해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러시아 최고회의 의장도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경제 개혁 실패를 거듭 비난하면서 『옐친대통령이 최고통치권자로서의 의무이행에 실패했기 때문에 정부를 통솔하는 권한이 박탈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발언은 옐친 대통령이 전날 러시아의 경제 파탄을 시인하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무기 수출을 늘리도록 지시한데 뒤이은 것으로 국정 주도권의 향방을 가름할 오는 4월의 국민투표를 앞두고 그가 보수파에 전례없이 밀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993-02-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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