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상장된 데이콤의 주식을 일반투자자들은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고 있다.
4일 증권당국및 업계에 따르면 데이콤이 상장된 후 4일까지 5일동안 단 2천90주만 거래됐으며 일반투자자들에게는 한주도 돌아가지 않았다.
데이콤이 상장된후 거래가 부진한 것은 데이콤의 공모가가 실재가치에 비해 너무 낮아 그만큼 시세차익을 볼 가능성이 높아 매물을 내놓지 않기때문이다.그나마 나온 매물도 한국투신을 비롯한 3대투신사와 장기신용은행 국민은행 제일은행등 기관투자자들이 싹쓸이를 하고 있다.
4일 증권당국및 업계에 따르면 데이콤이 상장된 후 4일까지 5일동안 단 2천90주만 거래됐으며 일반투자자들에게는 한주도 돌아가지 않았다.
데이콤이 상장된후 거래가 부진한 것은 데이콤의 공모가가 실재가치에 비해 너무 낮아 그만큼 시세차익을 볼 가능성이 높아 매물을 내놓지 않기때문이다.그나마 나온 매물도 한국투신을 비롯한 3대투신사와 장기신용은행 국민은행 제일은행등 기관투자자들이 싹쓸이를 하고 있다.
1993-02-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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