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민주·국민 3당은 3일 하오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관해 협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못해 결렬됐다.
3당총무들은 5일 하오 다시 공식회담을 열어 절충을 계속하기로 했다.그러나 5일 회동에서도 합의가 이루어지지않을 경우 국회개원 3일전에 소집공고를 해야한다는 국회법에 따라 오는 9일 예정된 임시국회소집이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
3당총무들은 5일 하오 다시 공식회담을 열어 절충을 계속하기로 했다.그러나 5일 회동에서도 합의가 이루어지지않을 경우 국회개원 3일전에 소집공고를 해야한다는 국회법에 따라 오는 9일 예정된 임시국회소집이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
1993-0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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