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301조」 부활법안 상정/상원무역소위장

미 의회,「301조」 부활법안 상정/상원무역소위장

입력 1993-02-04 00:00
수정 1993-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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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정이행법안도 제출/클린턴 강경통상정책 뒷받침… 통과될듯/일 등 대미흑자국 큰 타격 예상

【워싱턴 교도 연합】 미상원 무역소위의 맥스 바커스 위원장(민·몬태나)은 2일(현지시각) 일본 등 「차별적 대미 통상 정책」을 취하고 있는 국가들에 대해 미통상법 수퍼 301조를 부활시켜 적용하는 한편 기존 무역협정도 강제 이행케 하는 내용의 강경 통상법안 2건을 제출했다.

이들 법안은 빌 클린턴 행정부가 통상 마찰과 관련해 출범 초기부터 일본 등에 대해 전례없이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정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바커스 위원장은 이날 의회에 이들 법안을 상정하게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미수출 시장 확대가 미국의 대통령과 의회 모두에게 초미의 관심사라는 점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강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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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출된 법안은 수퍼 301조 부활 적용과 관련해 발효 시한을 그간의 2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또한 교역 상대국들이 미국과 체결한 무역협정을 엄정 이행토록 하는 무역협정이행법(TACA) 제정도 촉구하고 있다.

1993-0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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