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AP 연합】 러시아군 소속 소령 한 명이 지난 27일 사제폭탄 2개와 칼 등으로 무장,정부청사안에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암살을 기도하려다 체포되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이타르타스통신은 이날 이 소령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채 이같이 보도하고 이남자는 옐친 대통령에 접근하지 못했으며 숨어있던 중 체포돼 현재 보안당국에 의해 억류돼 있다고 전했다.
이타르타스통신은 이날 이 소령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채 이같이 보도하고 이남자는 옐친 대통령에 접근하지 못했으며 숨어있던 중 체포돼 현재 보안당국에 의해 억류돼 있다고 전했다.
1993-02-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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