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영등포 등 별도 시로/민자,행정구역 개편 건의

서울 강남·영등포 등 별도 시로/민자,행정구역 개편 건의

입력 1993-01-30 00:00
수정 1993-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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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경북은 분도 추진/읍·면 폐지… 자치단체행정계층 축소

민자당은 29일 인구가 많은 서울 특별시와 직할시안에 별도의 시를 설치하고 경기도등 규모가 큰 도를 분리하는등 대대적인 행정구역개편을 차기정부에 건의했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주민의 생활권중심으로 재조정하는 한편 도·시·군·읍·면·동등 다단계로 나뉘어진 행정계층 가운데 읍이나 면을 폐지하는등 자치단체행정계층 축소작업도 검토키로 했다.<보고내용 4면>

민자당정책위는 이날 상오 김영삼차기대통령에게 일반행정분야 공약실천계획을 보고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히고 남북통일때 총선거에 대비한 선거구수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민자당의 이같은 행정구역개편방안이 차기정부에 의해 받아들여질경우 서울특별시내에는 영등포·강남등 4∼5개의 시가 생길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구가 많고 한강이북 이남으로 생활권이 분리되는 경기도와 영동과 영서로 갈라져있는 강원도및 경북등이 분리대상이 될것으로 보인다.


고광민 서울시의원 “‘좋은조례’로 증명한 입법 역량”…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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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이러한 행정구역개편작업을 전담할 기구로 3월중 총리실에 행정구역조정팀을 구성하고 내무부에 실무작업반을 설치,공청회및 지방의회의견수렴 작업등을 거쳐 추진할것을 건의했다.
1993-01-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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