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특수3부 김용검사는 28일 위조된 수입통관서류를 세관에 제출,보건당국의 안정성·유효성검사를 피하는 수법으로 16억7천여만원어치의 유명 외제화장품을 부정수입한 7개업체를 적발,이 가운데 크리스탈상사 대표 오수정씨(49·여)등 5명을 공문서위조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쥬리아등 3개 법인과 5개 회사 관련간부 5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성신대표 김병철씨(49)등 2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또 쥬리아등 3개 법인과 5개 회사 관련간부 5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성신대표 김병철씨(49)등 2명을 수배했다.
1993-01-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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