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29일 B유가공회사에 금품을 요구하며 이에 응하지 않으면 제품에 독극물을 넣겠다는 협박편지가 배달된데 이어 비슷한 내용의 전화가 잇따라 걸려와 수사에 나섰다.
이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자신을 「한상진」이라고 밝힌 범인은 지난 14일자 동대문우체국 소인이 찍힌 협박편지에서 서툰 글씨로 『나는 B회사 때문에 재산피해를 본 사람이다.나의 피해액은 5백30만원정도로 이돈을 18일 상오까지 입금하지 않으면 19일 아침부터 가정으로 배달되는 우유에 주사기로 약물을 넣겠다』고 협박했다.
범인은 이어 27일 하오1시쯤 다시 전화를 걸어 『5억원을 조흥은행 구좌번호 32104283823으로 28일 상오까지 입금시켜라 28일 상오10시쯤 다시 전화를 걸겠다』며 전화를 끊었으나 전화는 걸려오지는 않았다.
이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자신을 「한상진」이라고 밝힌 범인은 지난 14일자 동대문우체국 소인이 찍힌 협박편지에서 서툰 글씨로 『나는 B회사 때문에 재산피해를 본 사람이다.나의 피해액은 5백30만원정도로 이돈을 18일 상오까지 입금하지 않으면 19일 아침부터 가정으로 배달되는 우유에 주사기로 약물을 넣겠다』고 협박했다.
범인은 이어 27일 하오1시쯤 다시 전화를 걸어 『5억원을 조흥은행 구좌번호 32104283823으로 28일 상오까지 입금시켜라 28일 상오10시쯤 다시 전화를 걸겠다』며 전화를 끊었으나 전화는 걸려오지는 않았다.
1993-01-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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