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진출기업 무더기 세무조사/현지법인,정부대책 호소

미 진출기업 무더기 세무조사/현지법인,정부대책 호소

입력 1993-01-29 00:00
수정 1993-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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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들에 대한 미국 신정부의 과세 강화로 곤경에 처한 미국내 우리 기업들이 우리 정부의 지원을 잇따라 요청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8일 무공 및 무협에 따르면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현지법인들은 미국 국세청의 세무조사 강화와 관련,우리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는 건의문을 잇따라 보내오고 있으며 현지에서 세미나를 열고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6월 19일 설립된 뉴욕 한인상공회의소는 『미 국세청이 최근 한국계 기업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세무조사의 표적이 되고 있는 현지법인들의 높은부채비율을 낮출 수 있도록 정부가 현지법인의 증자실시를 지원해 달라』는 건의서를 보내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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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앞서 3백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뉴욕주재 한국기업지사협의회는 지난해 4월2일 주미 한국대사 앞으로 「현지사업활동 및 세무문제에 관한 건의문」을 보냈으며 지난해 6월 2일에도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외무부와 재무부,상공부,국세청 앞으로 보냈었다.

1993-01-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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