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지검 특수부 하종철검사는 27일 자석요를 피라미드식 판매방식으로 시가보다 비싸게 팔아 수억원대의 폭리를 취한 부산지역 9개 회사를 적발하고 이 가운데 부산시 동래구 거제1동 세정플라자건물 5층 소재 유석실업 사장 정윤우씨(35),거화실업 사장 고영길씨(34)등 2명을 방문판매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거화실업 국장 조춘제씨(31)를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부산지역 판매조직 총책인 같은 건물 5층에 있는 아남통상 대표 권철밀씨(35)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은 또 거화실업 국장 조춘제씨(31)를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부산지역 판매조직 총책인 같은 건물 5층에 있는 아남통상 대표 권철밀씨(35)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1993-01-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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