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필·사진 등 5개부문 55편 담아/역대수상자 신작 엮은 「꿈」도 선봬
일하며 창작열을 태워가고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8회 구미공단 근로문예상 우수작품집 「쓰러지며 웃는법」과 역대 수상자들의 신작을 엮은 「꿈,너무 긴」이 함께 나왔다.
중부관리공단(이사장 지일환)이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이 문예상은 시·수기·단편소설·수필및 콩트·사진등 5개 부문에 걸쳐 공모하는데 지난해에는 모두 1천여편의 작품이 응모돼 근로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에 나온 문예상작품집에는 시부문 「강마을」(이재순·창성기업),수기부문 「내일을 향하여」(정현숙·코오롱),단편소설부문 「가위소리」(이종률·한국중기),사진부문「시골아이」(박우현·한진금속공업),콩트및 수필부문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이상미·한국전자) 등 각 부문 최우수작품을 포함해 모두 55편의 작품이 실려있다.
한편 문예상 역대수상자들중에서 계속해서 작품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신작을 모아놓은 「꿈,너무 긴」에는 박서분(시)권순곤(수필)민혜숙(콩트)최준호(단편소설)등 수상자 14명의 작품 25편이 수록돼있다.
일하며 창작열을 태워가고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8회 구미공단 근로문예상 우수작품집 「쓰러지며 웃는법」과 역대 수상자들의 신작을 엮은 「꿈,너무 긴」이 함께 나왔다.
중부관리공단(이사장 지일환)이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이 문예상은 시·수기·단편소설·수필및 콩트·사진등 5개 부문에 걸쳐 공모하는데 지난해에는 모두 1천여편의 작품이 응모돼 근로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에 나온 문예상작품집에는 시부문 「강마을」(이재순·창성기업),수기부문 「내일을 향하여」(정현숙·코오롱),단편소설부문 「가위소리」(이종률·한국중기),사진부문「시골아이」(박우현·한진금속공업),콩트및 수필부문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이상미·한국전자) 등 각 부문 최우수작품을 포함해 모두 55편의 작품이 실려있다.
한편 문예상 역대수상자들중에서 계속해서 작품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신작을 모아놓은 「꿈,너무 긴」에는 박서분(시)권순곤(수필)민혜숙(콩트)최준호(단편소설)등 수상자 14명의 작품 25편이 수록돼있다.
1993-01-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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