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하오10시40분쯤 서울 구로경찰서 형사피의자 대기실에서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가 절도혐의로 붙잡아 보호의뢰한 김종필씨(20·인천시 만수1동 주공아파트 102동 1305호)가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가 이날 형사계입구공중전화부스에서 전화로 집에 『약을 가져오라』고 연락을 하다 담당형사가 다른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이날 형사계입구공중전화부스에서 전화로 집에 『약을 가져오라』고 연락을 하다 담당형사가 다른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 달아났다고 말했다.
1993-01-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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