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영어·양축엔 3조5천억 지원/재무부 최종확정
올해 주택자금은 지난해 보다 8.8% 늘어난 7조1천9백56억원이 공급된다.
또 영농·영어·양축자금 공급규모도 3조4천9백억원으로 확정됐다.
재무부는 25일 주거생활 안정과 농어촌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이같이 자금공급규모를 최종 확정했다.
올해 공급될 주택자금을 분야별로 보면 개인주택구입자금이 2조6천3백억원으로 전년대비 23.4% 늘었고 전세금은 5조2백억원으로 15.6%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체에 지원되는 주택자금은 4조4백6억원으로 전년대비 0.4% 늘었다.
또 공급기관별로 보면 국민주택기금이 3조2천억원으로 가장 많고 주택은행 2조3천5백억원,국민은행 5천5백억원,정부출연 5천3백56억원,보험회사 대출금 5천6억원 등이다.
재무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택자금은 저소득층의 주거생활안정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올해 주택자금은 지난해 보다 8.8% 늘어난 7조1천9백56억원이 공급된다.
또 영농·영어·양축자금 공급규모도 3조4천9백억원으로 확정됐다.
재무부는 25일 주거생활 안정과 농어촌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이같이 자금공급규모를 최종 확정했다.
올해 공급될 주택자금을 분야별로 보면 개인주택구입자금이 2조6천3백억원으로 전년대비 23.4% 늘었고 전세금은 5조2백억원으로 15.6%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체에 지원되는 주택자금은 4조4백6억원으로 전년대비 0.4% 늘었다.
또 공급기관별로 보면 국민주택기금이 3조2천억원으로 가장 많고 주택은행 2조3천5백억원,국민은행 5천5백억원,정부출연 5천3백56억원,보험회사 대출금 5천6억원 등이다.
재무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택자금은 저소득층의 주거생활안정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1993-01-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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