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시계는 내수시장의 저성장과 외국산 시계의 수입자유화 등으로 구조적인 경영압박이 가중되자 서울 본사와 창원 공장을 오는 5월말까지 경기도 성남시 제2공단으로 이전,통합하기로 했다.이전이 끝나면 경비절감을 위해 생산 및 영업 부문의 중복된 유사기능과 부서를 대폭 정비할 방침이다.또 국내 외주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값싼 시계는 원가 절감이 가능한 동남아 지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하고,값비싼 시계는 수출 촉진을 위해 고가브랜드를 개발하기로 했다.
1993-01-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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