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4동 1586의14 창안당구장에서 김모군(17·D상고1년)등 고교생 7명이 이원형군(15·S중3년)등 같은동네 후배 3명의 얼굴과 배를 주먹으로 마구 때려 이군이 숨겼다.
숨진 이군과 함께 폭행을 당한 박모군(15·S중3년)은 『당구를 치고 있는데 선배들이 들어와 「왜 학교주변에서 후배들의 돈을 뺏고 못살게 구느냐」면서 무릎을 꿇린뒤 주먹으로 얼굴과 배를 때리던중 이군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숨진 이군과 함께 폭행을 당한 박모군(15·S중3년)은 『당구를 치고 있는데 선배들이 들어와 「왜 학교주변에서 후배들의 돈을 뺏고 못살게 구느냐」면서 무릎을 꿇린뒤 주먹으로 얼굴과 배를 때리던중 이군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1993-01-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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