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상가아파트의 대형참사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도시의 특수건물중 17%가 방재시설이 불량하거나 이를 아예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화재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 서울 등 전국 7대도시의 6층이상이고 연면적 1천㎡ 이상인 특수건물 1만5천8백35건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방재시설을 설치한 건물은 전체의 96.2%였으나 상태가 양호한 건물은 82.8%로 집계됐다.
11일 한국화재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 서울 등 전국 7대도시의 6층이상이고 연면적 1천㎡ 이상인 특수건물 1만5천8백35건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방재시설을 설치한 건물은 전체의 96.2%였으나 상태가 양호한 건물은 82.8%로 집계됐다.
1993-01-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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