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붕괴사고직후 현장에 출동했던 청주소방서 남식우소방관(35)은 아파트 옥상에서 울부짖고 있던 주민 60여명을 고가사다리차로 구조한뒤 탈진,청주의료원에 입원을 하는등 화재진압작업을 하던 소방관 7명이 무너져내린 콘크리트에 깔려 부상을 입기도.
1993-01-0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