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베오그라드 로이터 AP 연합】 프랑스는 6일 구유고의 교전 당사자들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수도 사라예보를 「개방도시」로 선포하고 이 도시를 포위중인 무장세력을 30㎞ 밖으로 철수시킨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으나 사리러스밴스 유엔 특사는 이날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된 유고 및 세르비아 지도자들과의 회담에서 『새로운 진전이 없었다』고 말했다.
1993-01-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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