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는 4일 기술개발투자 재원확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기술개발복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과기처는 한국종합기술금융주식회사를 통해 이 복권을 발행,96년까지 2천8백50억원의 수익금을 조성해 과학기술진흥기금에 충당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G7등 국책사업은 민간기업의 기술개발등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기술개발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참여기회를 넓히게 됐다.
이 복권의 발행으로 우리나라는 주택,체육,엑스포 등 현행 3종복권에서 4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과기처는 한국종합기술금융주식회사를 통해 이 복권을 발행,96년까지 2천8백50억원의 수익금을 조성해 과학기술진흥기금에 충당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G7등 국책사업은 민간기업의 기술개발등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기술개발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참여기회를 넓히게 됐다.
이 복권의 발행으로 우리나라는 주택,체육,엑스포 등 현행 3종복권에서 4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1993-01-0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