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엄격관리 재확인/김 당선자,처남 교사협회장 사퇴촉구

친인척 엄격관리 재확인/김 당선자,처남 교사협회장 사퇴촉구

입력 1992-12-30 00:00
수정 1992-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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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친인척을 엄격히 관리하겠다」는 선거공약에 따라 친인척의 공직기용이나 임의단체 참여등을 금지하는등 친인척 관리를 엄격히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했다.

김당선자는 29일 자신의 처남인 손은배씨가 한국교사연구협의회라는 임의교사단체 회장에 취임한데 대해 『친인척들이 조금이라도 오해받을 짓을 해서는 안된다』면서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손씨는 즉각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원종부대변인이 전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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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대변인은 『김당선자는 대선기간중 지난 12일 발기인총회를 가진 한국교사연구협의회라는 단체의 출범을 강력 제지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김당선자가 어제 보고를 받고 몹시 언짢아했다』고 덧붙이고 『김당선자의 엄격한 친인척관리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1992-12-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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