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군속 20만명분 곧 인수/자료정리 거쳐 일반공개 방침
정부는 일본 노동성이 보관중이던 일제시대 한국인 피징용자 명부 1만7천1백7명분을 지난 25일 추가로 넘겨받아 일반에 공개하기에 앞서 자료를 정리중이라고 김석우 외무부 아주국장이 28일 밝혔다.
김국장은 『이에따라 일본정부로부터 넘겨받은 피징용자명부는 모두 12만9천여명으로 늘어났으며 이와 별도로 일본 후생성이 보관중인 20여만명의 군인·군속명부도 일본측의 정리가 끝나는대로 넘겨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장은 내년 2월25일 김영삼대통령의 취임식에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총리가 참석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일본측은 미야자와총리의 참석문제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면서 『취임식에 외국경축사절을 받아들이는 문제에 관한 정부의 결정이 나는대로 즉시 일본측에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장은 또 『내년 1월말이나 2월초에 구엔 만 캄 베트남외무장관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일본 노동성이 보관중이던 일제시대 한국인 피징용자 명부 1만7천1백7명분을 지난 25일 추가로 넘겨받아 일반에 공개하기에 앞서 자료를 정리중이라고 김석우 외무부 아주국장이 28일 밝혔다.
김국장은 『이에따라 일본정부로부터 넘겨받은 피징용자명부는 모두 12만9천여명으로 늘어났으며 이와 별도로 일본 후생성이 보관중인 20여만명의 군인·군속명부도 일본측의 정리가 끝나는대로 넘겨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장은 내년 2월25일 김영삼대통령의 취임식에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총리가 참석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일본측은 미야자와총리의 참석문제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면서 『취임식에 외국경축사절을 받아들이는 문제에 관한 정부의 결정이 나는대로 즉시 일본측에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장은 또 『내년 1월말이나 2월초에 구엔 만 캄 베트남외무장관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92-12-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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