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4일 김영삼 대통령당선자의 최대 사조직인 민주산악회를 해체했으며,일체의 다른 사조직도 없애기로 했다.
김당선자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해단식에서 『앞으로는 민자당 하나가 존재할 뿐 여타의 조직이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선거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사조직을 모두 해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최형우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민주산악회는 24일 해체됐으며,김덕용의원이 명예회장으로 있는 중앙청년연합회(중청)는 29일 해체할 예정이다.
모두 해체됐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김당선자의 사조직총본부인 나라사랑실천운동본부(회장 최형우)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사무실에서 이미 해단식을 가진 바 있다.
김당선자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해단식에서 『앞으로는 민자당 하나가 존재할 뿐 여타의 조직이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선거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사조직을 모두 해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최형우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민주산악회는 24일 해체됐으며,김덕용의원이 명예회장으로 있는 중앙청년연합회(중청)는 29일 해체할 예정이다.
모두 해체됐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김당선자의 사조직총본부인 나라사랑실천운동본부(회장 최형우)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사무실에서 이미 해단식을 가진 바 있다.
1992-12-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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