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다르 총리인준 거부/러 인민대회/옐친 개혁정책 최대위기에

가이다르 총리인준 거부/러 인민대회/옐친 개혁정책 최대위기에

이기동 기자 기자
입력 1992-12-10 00:00
수정 1992-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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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러시아 인민대표대회(의회)는 9일 옐친 대통령 정부의 개혁파 기수인 예고르 가이다르 총리서리에 대한 총리임명 인준안을 부결시켰다.

의회 선거위원회는 가이다르 총리서리가 이날 투표에서 전체 대의원 1천40명 가운데 인준에 필요한 과반수인 5백21표에 훨씬 못미치는 4백67표를 얻는데 그쳐 인준을 받는데 실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에 따라 옐친 대통령의 개혁정책은 불투명해지게 됐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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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에 앞서 의회는 외무·국방·보안·내무부 등 4개부 장관 임명시 반드시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관련기사 7면>

1992-12-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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