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러시아 인민대표대회(의회)는 9일 옐친 대통령 정부의 개혁파 기수인 예고르 가이다르 총리서리에 대한 총리임명 인준안을 부결시켰다.
의회 선거위원회는 가이다르 총리서리가 이날 투표에서 전체 대의원 1천40명 가운데 인준에 필요한 과반수인 5백21표에 훨씬 못미치는 4백67표를 얻는데 그쳐 인준을 받는데 실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에 따라 옐친 대통령의 개혁정책은 불투명해지게 됐다.
그러나 이에 앞서 의회는 외무·국방·보안·내무부 등 4개부 장관 임명시 반드시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관련기사 7면>
의회 선거위원회는 가이다르 총리서리가 이날 투표에서 전체 대의원 1천40명 가운데 인준에 필요한 과반수인 5백21표에 훨씬 못미치는 4백67표를 얻는데 그쳐 인준을 받는데 실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에 따라 옐친 대통령의 개혁정책은 불투명해지게 됐다.
그러나 이에 앞서 의회는 외무·국방·보안·내무부 등 4개부 장관 임명시 반드시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관련기사 7면>
1992-12-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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