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은 5일 현대중공업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이중 2백억원을 국민당에 정치자금으로 제공했다는 경리여사원 정윤옥씨의 폭로에 따라 관련은행과 함께 사실확인검사에 들어갔다.
감독원은 이날 신한·한미·외환·한일은행에 특검반을 파견,자금조성경위와 유통경로 등을 확인하기 위한 수표추적에 나섰다.
이번 검사에서는 현대중공업의 비자금 입·출금 사실여부와 함께 돈세탁과정,대출금의 용도외 유용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감독원은 이날 신한·한미·외환·한일은행에 특검반을 파견,자금조성경위와 유통경로 등을 확인하기 위한 수표추적에 나섰다.
이번 검사에서는 현대중공업의 비자금 입·출금 사실여부와 함께 돈세탁과정,대출금의 용도외 유용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1992-12-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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