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무인자동화물류센터 준공/코오롱,그룹사간 공동협의체 구성

럭키,무인자동화물류센터 준공/코오롱,그룹사간 공동협의체 구성

입력 1992-12-04 00:00
수정 199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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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불 수출 표창

▼동양맥주는 주류업계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1천만달러어치를 수출,지난달말 무역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받았다.지난 6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처음으로 맥주를 수출한 이후 일본과 중국 등 모두 11개국에 수출을 해왔다.OB는 내년에 2천만달러어치를 수출하고 오는 96년에는 연간 총 2백만㎘(5백㎖들이 40억병)를 생산,소비량으로 세계 20위에 진입함으로써 OB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시간·재고비용 절감

▼럭키는 공장내에 제품생산에서 창고 입하및 보관,소비지로부터의 주문접수,출하및 수송·판매에 이르는 모든 물류과정을 컴퓨터로 자동제어하는 대규모 최첨단 무인자동화 물류센터(사진)를 준공했다.

이 무인자동화 창고는 지하1층 지상2층,연건평 7천평 규모로 보관능력은 1만2천t,하루 입출하능력은 3천7백50t이다.전국 16개 물류센터와 대리점에 설치된 1천여개의 단말기를 통한 주문이 가능해 유통시간 단축과 재고비용 절감등이 기대된다.

럭키는 이 창고의 준공으로 생활용품및화장품 부문에서 연간 1백억원어치의 재고를 줄이고 90억원의 수송비용 절감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환경변화 신축대응

▼코오롱그룹(회장 이동찬)은 최근 경영환경의 급변에 따른 경영체질강화를 위해 그룹사간 「공동협의체」를 결성,운영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그룹 중국교역 전략위원회」(사진)와 「그룹 환경협의회」가 각각 구성됐다.

코오롱그룹은 이에앞서 지난8월 그룹중앙연구소 개소식에 맞춰 「그룹 R & D 실무위원회」를 구성,운영해오고 있다.

○판촉·배달업무 분리

▼제일제당은 판매사원이 직접 주문을 받고 물건을 배송하는 기존 판매스시템을 바꿔 판매사원은 판촉활동만 하고 배송업무는 전문업체에 맡기는 상·물분리 시스템을 도입,시행중이다.

제일제당은 이의 일환으로 운수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고 수도권지역 백화점등 대형 거래선에 대해서는 선도관리가 중요한 육가공식품과 냉동식품을 운반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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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12-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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