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상오7시15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3동 국민대학교 문과대 2호관 건물뒤 콘크리트바닥에 이 학교 국사학과 3학년 전하경군(24·대구시 북구 대현3동)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신음하고 있는 것을 청소원 김경환씨(33)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전군이 이날 상오11시 「한국사연습보강」과목에서 한국사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기로 돼있었다는 다른 친구들의 말에 따라 전군이 자료를 찾기위해 6층 국사학과 학회사무실의 창문을 통해 옆방인 국사학과 자료실로 들어가려다 창문턱에 있던 얼음을 잘못 밟아 20m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숨진 전군이 이날 상오11시 「한국사연습보강」과목에서 한국사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기로 돼있었다는 다른 친구들의 말에 따라 전군이 자료를 찾기위해 6층 국사학과 학회사무실의 창문을 통해 옆방인 국사학과 자료실로 들어가려다 창문턱에 있던 얼음을 잘못 밟아 20m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있다.
1992-11-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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