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업계 공장자동화/95년까지 8백20억원 투자

컨테이너업계 공장자동화/95년까지 8백20억원 투자

입력 1992-11-27 00:00
수정 1992-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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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생산을 자랑하는 국내 컨테이너업계가 중국 태국등 후발개도국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내년부터 대대적인 공장자동화 투자에 나선다.

26일 상공부에 따르면 연간 11억달러이상을 수출하는 국내 컨테이너업계가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위해 대규모 공장자동화 계획을 마련,내년에 4백14억원,94년에 2백77억원,95년에 1백29억원 등 모두 8백2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는 것이다.

업체별 자동화투자 규모는 현대정공이 내년에 올해보다 7배가 늘어난 1백97억원,94년에 2백25억원 등 총 4백22억원을 투자해 종업원을 현재 3천명선에서 2천5백명선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주)진도도 내년에 올해보다 8배가 늘어난 1백93억원,94년 43억원,95년 1백18억원 등 모두 3백54억원을 투입,종업원을 현재 1천7백명에서 1천4백명으로 줄여나가기로 했다.

1992-11-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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