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잠함 1척 도입/걸프전중 처음 보류

이란 잠함 1척 도입/걸프전중 처음 보류

입력 1992-11-24 00:00
수정 1992-11-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니코시아 AP 연합】 이란은 23일 러시아로부터 잠수함 1척을 인수,취역식을 가졌다고 이란 관영 테헤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니코시아에서 수신된 테헤란 라디오방송은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킬로급 디젤추진식 잠수함이 이날 걸프만남부 반다르 압바스 해군기지에 도착,취역식을 갖고 「타레크901」로 명명됐다고 전했다.

이란은 이로써 걸프 지역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잠함 보유국이 됐다.

1992-11-24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