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종국무총리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분위기의 영향으로 금년 연말은 어느해보다도 들뜨지않을까 우려된다』면서 『공직사회부터 각종 송년모임 등을 자제해 검소하고 차분한 연말이 되도록 솔선수범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1992-11-2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