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5일 성북구 안암동소재 개운사 총무 김유연씨(32)를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이날 하오10시50분쯤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아파트4동 앞길에서 소주1병을 마시고 혈중알코올농도 0.09%인 상태에서 자신의 엘란트라승용차를 몰고 가던중 정지신호를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뺑소니치다 붙잡혔다.
김씨는 경찰서로 연행된 뒤에 『경승인 나를 이렇게 대할수 있느냐』며 한동안 조사를 거부하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김씨는 이날 하오10시50분쯤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아파트4동 앞길에서 소주1병을 마시고 혈중알코올농도 0.09%인 상태에서 자신의 엘란트라승용차를 몰고 가던중 정지신호를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뺑소니치다 붙잡혔다.
김씨는 경찰서로 연행된 뒤에 『경승인 나를 이렇게 대할수 있느냐』며 한동안 조사를 거부하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1992-11-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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